열차단 전문 기업 E2Lab에서 전북 김제에 소재한 식품 제조사 K사에 쿨루프(Cool-Roof) 시공을 진행했습니다.
현장 배경
K사는 대규모 시설 설비 공장을 다수 운영 중이었습니다. 이번 시공 의뢰의 핵심 과제는 세 가지였습니다.
- 에너지 절감 — 내부 공조 시설 운영에 소비되는 전력 비용 절감
- 작업환경 개선 — 여름철 실내 온도 상승으로 인한 작업자 환경 개선
- 결로 해결 — 장마철 반복 발생하는 지붕 결로 문제
미르쉴드 에어로겔 차열페인트를 통한 쿨루프 시공으로 세 가지를 동시에 해결하고자 했습니다.
시공 전 현장
시공 전 공장 지붕은 오랜 사용으로 노후화된 상태였습니다. 부착성과 발림성, 차열 성능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도포 전 표면 정리 작업을 우선 진행했습니다.
시공 전 공장 지붕 전경
시공 전 지붕 표면 상태 — 노후화 확인
표면 정리가 곧 시공 품질을 결정합니다. 이물질과 기존 도막 상태에 따라 차열 효율이 크게 달라집니다.
시공 과정
표면 정리 완료 후 롤러를 이용해 차열페인트를 2회 도포했습니다.
1회 도포와 2회 도포 사이 건조 시간을 충분히 확보해 도막 두께와 밀착력을 높였습니다. 시공 중 육안으로도 지붕 색상이 밝아지며 반사율이 달라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.
롤러로 차열페인트 도포 중
1회 도포 완료 구간(좌)과 미도포 구간(우) 비교
실측 결과 — 열화상 카메라
시공 중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로 구간별 표면 온도를 측정했습니다. 같은 날 같은 시간대, 미시공 구간과 1회·2회 시공 구간을 나란히 비교했습니다.
열화상 카메라 실측 — 미시공 52°C vs 2회 시공 36°C
| 구분 | 표면 온도 | 비고 |
|---|---|---|
| 미시공 벽면 | 52.2 ~ 52.6°C | 기준 |
| 1회 시공 | 44.4°C | 기준 대비 -7.8°C (14.9% ↓) |
| 2회 시공 | 36.1°C | 기준 대비 -16.1°C (30.8% ↓) |
2회 시공 후 표면 온도가 52°C대에서 36°C로, 약 16°C 낮아졌습니다. 실내로 전달되는 복사열이 그만큼 줄어들어 공조 부하와 실내 온도 상승을 억제합니다.
왜 2회 시공인가
미르쉴드 에어로겔 차열페인트는 1회 시공만으로도 효과가 있지만, 2회 도포 시 도막 두께가 늘어나 에어로겔 층이 더 두꺼워집니다.
- 에어로겔 차열 원리: 신소재 에어로겔이 태양빛의 열에너지를 반사
- 에어로겔 단열 원리: 낮은 열전도율로 외부 열기가 표면에 빠르게 축적되는 것을 차단 → 실내 온도 변화율 감소
1회와 2회의 온도 차이(44.4°C vs 36.1°C)에서 확인할 수 있듯, 도막 두께와 비례해 성능이 향상됩니다.
이런 현장에 효과적입니다
| 적용 대상 | 특징 |
|---|---|
| 층고가 높은 생산시설 | 냉방 에너지 효율이 낮은 구조 |
| 노후 공장·창고 외벽 | 추가 단열재 시공이 어려운 경우 |
| 냉동·냉장 창고 옥상 | 외부 열 유입 차단으로 냉동 부하 절감 |
| 컨테이너·조립식 건물 | 얇은 외피로 열전달이 빠른 구조 |
| 전자기기 내장 함체 | 온도 민감 설비 보호 |
시공 완료 후
시공이 완료된 후 지붕은 밝고 균일한 마감면을 갖췄습니다. 장마철 결로 문제는 표면 온도가 낮아지면서 내외부 온도차가 줄어 자연스럽게 개선됩니다.
시공 완료 후 — 밝고 균일한 지붕 마감면
시공 완료 전경 — 하늘처럼 깨끗해진 쿨루프
K사 현장 담당자는 "사진으로 봐도 쾌적함이 느껴진다" 는 반응을 보였습니다.
정리
| 항목 | 수치 |
|---|---|
| 시공 대상 | 식품 제조 공장 지붕 (쿨루프) |
| 시공 횟수 | 2회 도포 |
| 미시공 표면 온도 | 52.2 ~ 52.6°C |
| 2회 시공 후 표면 온도 | 36.1°C |
| 온도 절감 | -16.1°C (30.8% ↓) |
